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ngry Video Game Nerd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youtube(0IgMvAozkBo)] 친구인 카일 저스틴(Kyle Justin)이 작곡한 AVGN 테마송[* "He's gonna take you back to the past(그는 당신을 과거로 보내드립니다)"로 시작하는 노래.]도 함께 유명해졌다. [[유튜브]]에 가 보면 다양한 리믹스와 여러 악기로 테마송을 연주한 영상이 있다. 가끔 원래 오프닝곡을 대신하여 팬들의 리메이크 버전이 등장하기도 한다. [[Nostalgia Critic]]과 [[AVGN vs NC|공동으로 합작하여 영상을 찍기도 했다.]] 이후로도 종종 NC의 기념작들에 카메오 출연을 해주고 있다. 2주년 기념작 '킥애시아' 시리즈에서는 보드 제임스로, 3주년 기념작 '교외의 기사들' 시리즈에서는 '고대의 목소리'로, 4주년 기념작 '당당한 도피를 위하여'에서는 후반에 대놓고 NC를 도와줬다. 헬멧만 빼면 완벽한 AVGN의 복장 그대로. 딕 트레이시 리뷰에선 마지막에 역대 리뷰 최강의 절규를 보여 주었고[* 자기는 딕 트레이시 같은 게임 방식을 나쁘지 않다고 여겼는데 달랑 목숨 1개에다가 이어하기도 불가능한 게임 시스템에 완전히 멘탈이 나가 "'''왜 씨부럴 이어하기가 없는 거야! 왜!!!"'''라고 절규하며(심지어 마지막에 왜!!!라고 할 땐 목소리까지 갈라졌다!) 맥주를 들이키고 베개에다가 고개를 파묻고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분노의 Fuck 연발 후 '''전동 드릴(!)'''로 게임팩을 갈아버리며 마무리.] 할로윈 특집인 [[프랑켄슈타인]] 시리즈에선 자기 대신 리뷰할 괴물 '프랑켄너드'를 만들기도 했다. 한술 더 떠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리뷰에서는 자신의 똥으로 클론을 만들기도 한다. New Cinemassacre로 사이트를 옮기고 나선 고지라 마라톤, 고전 영화 리뷰 등을 올리기도 했으며 [[AC/DC]] 관련 영상을 보건데 AC/DC를 좋아하는 것 같다. 하도 많은 게임을 까다 보니 깔 만한 쓰레기게임이 별로 없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실 백 투 더 퓨쳐 리뷰에서 깔 만한 게임은 아직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다며 진열장을 보여주는 장면이있다. [[아타리 재규어]] 리뷰에서는 부속장치인 재규어 CD[* 원래 재규어 CD가 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야 할 정도로 내구성이 꽝이다.]가 레드 스크린을 띄워 리뷰를 못할 판이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전문가[* 이 전문가는 AVGN 특유의 닌토스터(Nintoaster. 토스터 모양으로 개조한 닌텐도 게임기)의 제작자라고 한다.]에게 맡겼으나, 결과는 '''수리 불가.''' "'''[[머신 스피릿|자아의식을 가지고 수리 자체를 거부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 결국 포기했고, AVGN은 "리뷰를 '''거부'''한 최초의 콘솔"이라 했다. 참고로 재규어 CD의 가격은 1대당 200~250달러이고 그걸 2대를 샀으니 돈을 제대로 날려버린 셈이다. 훗날 제대로 작동되는 재규어 CD를 획득하였다.[* 기부받은 것이라고 시네매서커 제작 클립에 말한 바가 있다.] 그러나 재규어 CD로 나온 게임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그다지 깔 만한 게임 타이틀이 없었는지 AVGN 에피소드가 아닌 [[https://www.youtube.com/watch?v=fezuYstS0Q8|별도의 시네매서커 제작 클립으로 올렸다.]] 벅스 버니의 크레이지 캐슬 리뷰에서는 벅스 버니에게 '''역관광 당했다.''' AVGN이 정신없이 [[관광]]당한다는 점과 마지막에 제대로 봉변을 당하는 점이 관람 포인트. 위에서 나온 것처럼 [[괴수물]] 덕후이기도 해서[* 홈페이지에선 AVGN 시리즈 외에 괴수물 영화 리뷰를 자주 올리는 편이다. 고질라 편에서도 도입부에 스스로 닌텐도 게임과 고질라 덕후였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James & Mike Mondays에서는 마이크 마테이와 NES 고질라 게임을 하며 33개의 고질라 영화 순서를 정확히 읊기도 하였다.] 고질라 게임 리뷰에서는 상당한 괴수물 지식[* 미국엔 나오지도 않고 일본에서만 선보인 작품들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 당시엔 구하기도 힘들었을 자료들을 섭렵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본에서만 개봉한 작품들이 미국에 개봉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어 섭섭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을 선보였으며, 과거에 나왔던 저질 고지라 게임들을 플레이하다가 XBOX, PS2로 나온 화끈한 격투용 고지라 게임을 해보고[* 역대 AVGN 리뷰들 중에서 AVGN이 최신 콘솔을 다룬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나마 2007년 크리스마스 특집 당시 자신의 미래 모습(미래엔 XBOX, Wii 같은 현세대 콘솔을 까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잠깐 나온게 그나마 길게 나온 수준이지만, 이마저도 게임 타이틀 자체를 심도깊게 하는 모습은 없었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고질라 게임 리뷰 당시엔 게임 플레이 장면까지 넣고 여러 타이틀을 번갈아가며 플레이 할 정도로 비교적 열성적으로 플레이했다.] '''너무 재미있다는 평을 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어렸을 때에는 이런 재밌는 게임은 안 나오고 저질 게임들만 나왔었던 것에 진심으로 분노하면서도 슬퍼하며 '''"제기랄, 난 너무 일찍 태어났어."'''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 부분은 2009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 부분이다. 다른 미국 게이머들처럼 [[LJN]]([[THQ]]의 전신 격 회사)을 싫어한다. 애초에 NES 주변기기 편에서 롤앤로커의 뒷면에 나온 '''LJN Toys'''를 보고 한 대사가 개자식들(Son of a Bitch....)이고, 엑스맨 게임 두개를 리뷰했는데 둘 다 [[LJN]] 로고가 붙자 "씨발, 지금 장난까냐? 이 새끼들이 둘 다 만들었다고?", "엑스맨같은 인기 게임들은 다른 애들한테 만들라고 해야죠!"라니 말 다했다. 참고로 백투더퓨처 2번째 리뷰 편에서 이 LJN의 무지개 로고에 있는 6가지 색깔을 이용해서 깠다.[* '보'도 못한 게임의 보라색, '파'탄 직전 음악의 파란색, '초'치는 방귀같은 그래픽의 초록색, 원본에 오줌 싸는 듯한 무책임함의 노란색, "니들 망할 병신들 된 지 얼마나 '오렌지'" 주황색, 분노를 참음으로서 생기는 높은 스트레스 유발과 마조히즘의 빨간색. 이걸 모두 합하면 형형색색의 똥무지개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LJN 만세!] 그런데 2013년 12월 19일에 업로드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스파이더맨 [[맥시멈 카니지]]라는 게임을 리뷰했는데, 하도 똥게임만 잡아서 그런지 평범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만화장면으로 시작하는 인트로도 괜찮고 그래픽도 나쁘진 않고 컨트롤도 반응이 좋으며 타격감과 효과음도 상쾌하며 배경음도 흥이 난다며 상당히 칭찬하였다. 비록 배경음이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의 Mob Rules를 그대로 베껴 썼던 것을 지적했지만 어울리니 뭐 괜찮다고 했을 정도. 이제서야 괜찮은 스파이더맨 게임을 찾았다고 제작사를 봤더니...'''LJN이었다.''' 드디어 LJN이 김나는 똥덩어리가 아닌 게임을 만들었다며 무지개의 끝에서 금을...아니, 동을 찾았다며 결국 LJN이 해냈다는 환희의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진실은 LJN이 유통만 했을 뿐, 제작은 소프트웨어 크리에이션이란 다른 회사.[* 대표적으로 '''[[실버 서퍼#s-5.3]]'''를 제작했으며 이 회사의 다른 게임들도 종종 LJN이 유통한 적이 있는 등 나름 인연은 있다.] 그러면 그렇지...[* 물론 LJN은 유통사고, AVGN도 그걸 알고 있다. 하지만 할로윈 기념 비틀쥬스 리뷰에 말하길... "물론 LJN은 유통사고, 게임은 다른 데에서 만든 거죠. 저도 그건 알지만요, 그 사람들이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이딴 똥게임들은 나올 일이 없었단 말입니다! '''결국 그 인간들은 좀 유명한 작품을 가지고 라이선스만 딴 다음에 대충 하청 주고선 그런 똥겜에 자기네 로고 찍고 팔아제꼈다고요!''' 그런데 욕을 안할 수가 있겠어요?"] [[악마성 시리즈]]는 서양에서 인기가 많긴 하지만 그 스스로도 좋아하기도 하며 최고의 게임 시리즈라고 시인하기도 했다. 해본 작품은 패미컴 3부작, SFC의 [[악마성 드라큘라(SFC)|악마성 드라큘라]]와 PC엔진의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피의 윤회]][* 오리지널 버전인 PC 엔진판은 북미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과 PSP로 리메이크 이식된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과 SFC로 리메이크 이식된 [[악마성 드라큘라 XX]]를 소개했고 너드는 XX를 플레이하며 '이식은 별로라곤 하지만 시리즈의 단일작으로선 괜찮다.'라고 평가하면서도 바로 같은 콘솔의 [[악마성 드라큘라(SFC)|바로 전작]]에 비해 시리즈 초기로 도로 회귀한 듯한 조작감과 최종 보스전에서까지 즐비한 낙사지형은 불만을 표했다.], 그리고 닌텐도 64의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묵시록]]. 가장 좋아한 작품은 리메이크판인 [[악마성 드라큘라(SFC)|SFC판]]으로 컨트롤서부터 그래픽, 음악, 스테이지 구성 등등이 모두 완벽하다고 찬양했다. 묵시록의 리뷰에서 "캐리가 쓰기 쉬운 건 인정하지만 '악마성'하면 채찍을 써야죠"라는 투로 말한 걸로 보아 확실히 올드 팬인 듯. 마지막 4부에선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월하의 야상곡]]도 리뷰하면서 "재밌긴 한데...역시 저에겐 4편이 최고였죠."라고 평가했다. 월하부터는 쉽게 진행하는 방법이 너무 다양하고(박쥐로 변해 도망가거나 레벨업해서 돌파하거나 상황에 맞춰 장비를 교체하는 등의 전략) 4편의 채찍이 검보다 재미있고 무엇보다 다른 트릭없이 순수하게 컨트롤과 열정만으로 클리어해서 성이 무너지는 걸 볼 때의 만족감 때문에 고전 악마성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에피소드는 굉장히 진지할 뿐만 아니라 훈훈하게 끝났다. 이후 잠시 동안 동영상 제작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2010년 4월 30일에 [[액션 52]]를 리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사람들의 반응은 "[[타이커스 핀들레이|드디어 '''올 것'''이 왔군.]]" 시작부터 자기에게 온, '이 씨발놈의 게임 좀 리뷰해주세요 개자식아. 감사합니다'[* 원문 "Fuck this game, Please do a review on it. You Asshole. Thanks."]라는 이메일을 보여준다. 이후 그 게임팩 안에 담긴 게임 52개 중 50개[* '9.알프레도(알프레드와 페덱)'와 '49.직소'는 게임이 오류를 일으켜 실행되지 않았다.]를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아낌없는 욕설을 뱉었다. 그래도 숫자가 하도 많고 장르도 슈팅게임으로 다 거기서 거기라 그런지 중간부터는 "또 슈팅이냐!"면서 빠르게 지나가긴 했지만. 액션 52 리뷰 이후로 이제부터 AVGN 시리즈는 한달에 한편만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 전부터 AVGN에 자신의 영화 활동이 먹히고 있다고 언급했으니 이상한 일도 아니다. 91회는 미국 시간으로 6월 9일 업데이트될 예정. 약 20분 분량이라고. 그리고... [[http://www.gametrailers.com/video/angry-video-screwattack/100758|드디어 업데이트되었다!]] 오리지널 NES 치타맨, 치타맨2, 세가 제네시스판 치타맨까지 골고루 리뷰한 수작. 게임의 병신 같음이 최고수준이라 이번 에피소드는 아주 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액션 52 NES판, 제네시스판, 치타맨 2 롬팩을 전부 구했다는 것.''' 보면 알겠지만 미발매 롬팩도 있다. 귀한 물건이기 때문에 아주 비싸다. 나이가 들면서 [[수염]]과 [[구레나룻]]을 기르고 있다. 친구 마이크 마테이의 Game Glitch 비디오에 나왔을 때 코와 턱 주변에 수염을 기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수염은 정리했는데 구레나룻은 정리하지 않아서 여전히 이질감을 들게 한다. 확실히 구레나룻이 거의 없던 2010년 이전 비디오와 구레나룻이 선명한 이후 비디오들을 비교해보면 인상이 확연히 다르다. 최신 게임 중에서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다. GTA는 영상에서 "최근에 발매된 명작 게임"을 언급할 때 자주 들어간다. 실제로 89화에서 퐁 콘솔을 다 다룬 이후 [[엑스박스 360]]으로 [[Grand Theft Auto IV]]를 하고 컬처쇼크를 받는 모습을 짤막하게 넣었다.[* 그 외에도 SNES와 제네시스를 비교하는 영상에서 제네시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칭찬할 때 [[Grand Theft Auto: San Andreas|GTA 산 안드레아스]] [[Xbox(콘솔)|엑스박스]]판 패키지를 보여주었다.] PC 게임[* 하지만 115화에서 AVGN 팬 게임들을, 118화에서 [[빅릭스]]를 리뷰했다.]은 거의 안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콘솔게임에서 덜 발달한 [[FPS]][* 콘솔에도 FPS 게임들은 엄연히 있다. 다만 AVGN이 주로 다루는 고전 콘솔용으로는 FPS가 별로 없어서 다루기 힘들 뿐. FPS란 장르 자체가 대선배격인 둠 시리즈부터 PC의 흥행과 궤를 같이 해온 작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에 대한 평가가 거의 없다. 있다면 과거에 나왔던 [[둠 시리즈]]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명작으로 치며 좋아한다. 물론 [[아타리 재규어]] 용으로 이식된 둠은 자신이 해본 둠의 콘솔 이식작 중에선 최고라고 칭찬했지만 '''BGM이 아예 없다'''는 점이 너무 커서 깠다. 2013년 말에는 그동안 AVGN에서 다룬 게임이나 콘솔을 두고 다양한 주제를 두고 TOP 10을 선정하는 번외편을 많이 올렸다. 119화에서는 [[사막 버스]]를 플레이하고선 재미없는 게임이 끝없이 나타나는 현실에 절망해 은퇴하려고 했으나, 이전에 리뷰했던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에서 지적받은 단점을 모두 뜯어고친 개조롬을 플레이해 보고선 자신이 한 일이 헛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복귀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인 122번부터 133번 에피소드는 12개의 똥게임을 하루에 하나씩 마라톤으로 리뷰한다. 이름하야 '''The Twelve Days of Shitsmas(12일간의 똥스마스)'''. 유명한 [[캐럴(음악)|캐럴]]인 [[The Twelve Days of Christmas]]의 패러디로, 에피소드를 시작할 때 The Twelve Days of Christmas가 약간 흐른다. 135화에서 [[PC 엔진]][* 그래도 4세대 게임기 중에서는 3인자였다. [[메가 드라이브]]와 [[슈퍼 패미컴]]이라는 양대산맥 때문에 그렇지...]이라는 비교적 마이너한 게임기로 다크윙 덕을 리뷰했고, 초반부에 다루지 않은 게임들을 이거저거 해보면서 분량이 안 나온다고 불평하는 것을 보면 슬슬 소재 고갈의 위기가 닥쳐오기 시작한 것 같다. 쓰레기 게임 자체는 많은데 할 이야기가 많고 리뷰가 재밌을 게임은 찾기 힘든 모양.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 시리즈 『[[https://www.youtube.com/watch?v=Qh5S1eG1aBA|AVGN: Bad Game Cover Art]]』는 번외편으로, [[얏지|부적절한 게임 커버 아트들]][* 얏지의 'Judging By The Cover' 시리즈와 컨셉이 같다.]을 25일간 깐다. 25개를 리뷰하는 이유는 크리스마스 4주 전의 일요일부터 성탄절을 준비하는 기간인 [[대림시기]][* [[가톨릭]]에서는 [[대림시기]], [[개신교]]에서는 강림절, 대강절이라고 한다.]을 기념하여, 하루에 1번씩 달력을 열어 선물을 받는 대림절 달력(Advent Calendar)에서 유래했기 때문.[* [[레고]]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출시된다. [[플레이모빌]]도 마찬가지.]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인 [[https://www.youtube.com/watch?v=zCRDLccnYFo|138화]]는 2015년 12월 22일에 따로 올라왔다. 2016년 4월 6일 업로드된 139화에서는 [[MS-DOS]], [[PSX]], [[PS2]]판 [[록맨 시리즈|메가맨 시리즈]]들을 리뷰했는데, 제임스 롤프가 AVGN 시리즈에 대해 갖는 심경을 줄거리로 담았다. 10년도 넘게 AVGN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쓰레기 게임에 지쳐버린[* 롤프 스스로의 기준인 PS1까지의 고전 게임 중 아직 리뷰 안한 쓰레기게임들이 다 고만고만하다 보니 똥겜은 많지만 딱히 더 재미있게 꾸밀 만한 내용이 없어서 소재 고갈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너드가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 AVGN을 그만두게 하기 위해 나쁜 록맨 게임을 하나씩 소개하는 줄거리이다. 결론은 AVGN을 시작하기 전인 2004년의 가장 젊은 너드가 내려준다. 2004년의 너드가 진부함의 연속인 록맨 시리즈들을 까며 현재의 너드에게 '너의 시대에는 록맨 몇까지 나왔냐'고 묻는데, 현재의 너드가 '록맨은 망해서 더이상 안 나와.[* 그러나 이후, 2018년에 신작인 [[록맨 11]]이 공개된다.] 가끔은 그립지. 너한테도 그런 프랜차이즈가 하나 있다면 어떡할래?'라고 되묻는다. 여기에 2004년의 너드는 '''"몰라, 나도 그런 프랜차이즈 하나 있으면 진짜 좋겠네."'''라며,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예 문닫기보다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나오는게 좋지 않겠냐"'''고 대답한다.[*스포일러? 이 에피소드 한정 설정이기는 하지만, '''그의 대답은 이 시리즈 자체를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몇 개 들어있지 않은 게임팩 상자를 들고는 뭔가 결심한 듯한 04년도 너드의 표정이 일품.] 현재의 너드는 이 말에 끄덕이며 현재로 복귀해 은퇴를 번복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2017년에는 많은 에피소드를 올리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는데, 2017년 4월 20일에는 수많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악명높은 [[소닉 더 헤지혹(2006)|2006년작 소닉 더 헤지혹]]을 [[https://www.youtube.com/watch?v=Sr_rd6DpxM0|리뷰]]했다. 116화에서도 팬들이 '구린' 소닉 게임을 리뷰해달라고 한다면서 [[G 소닉|소닉 블래스트]], [[소닉 래버린스]], 새턴판 [[소닉 R]], 소닉 셔플을 깠고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섀도우 더 헤지혹]]을 재밌긴 하지만 자신이 알던 소닉이 아니라면서 불평하는 등 소닉 게임을 다루긴 했지만 소닉 게임이 주가 된 리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초에는 롤프 본인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엑스포 등에 참여하면서 AVGN 에피소드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2018년 첫 에피소드는 4월 말이 돼서야 나왔다. 이마저도 2017년 10월에 시작한 에피소드였으며, 이것을 끝으로 한동안은 영화 제작과 자서전 집필 같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한 것을 보아 2018년부터는 에피소드가 드물게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4월 이후로 2017년 못지 않게 에피소드가 많이 올라왔으며, 2019년에는 아예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2021년 비하인드 씬 영상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스폰서가 붙은 뒤로 한달에 에피소드를 2개 이상 올려야 하는 조건이 붙어서 꾸준히 올리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